12월3일 NBA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2월3일 NBA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중계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7-133 패배를 기록했다. 1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17패 성적. 케이드 커닝햄(31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쿼터(17-31)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경기.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5-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8-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9패 성적. 도노반 미첼(23득점)이 분전했고 전반전(46-40)은 리드를 잡았지만 다리우스 갈란드(1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모두 상대 보다 떨어졌던 탓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 많았으며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도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클리블랜드는 타이 제롬(D급), 리키 루비오(C급), 딘 웨이드(D급)가 결장한다.

디트로이트는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 몬테 모리스(C급), 조 해리스(B급)가 결장한다.

16연패 늪에 빠진 디트로이트가 된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수는 없는 노릇.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8) 홈에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 아이작 오코로, 타이 제롬, 리키 루비오가 결장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28득점)가 복귀해서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카리스 레버트(10득점), 막스 스트러스(18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18득점, 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10득점, 7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20득점)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사야 스튜어트(11득점, 10리바운드), 케빈 녹스(11득점, 10리바운드), 알렉 벅스(10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5.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도 클리블랜드가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두 팀 모두 공격적인 부분이 좋아진 만큼 오버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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